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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뿡뿡...잦은 방귀가 건강 이상 신호?
사람마다 횟수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방귀는 우리가 배변활동을 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다. 방귀는 몸속에 찬 가스가 밖으로 배출되는 생리현상으로, 공기를 입으로 삼키면서 몸 안에 가스가 생겨서 발생하거나 장내에 있는 세균 활동으로 인해 나타난다.

유제품은 지독한 방귀의 원인이 된다ㅣ출처: 미드저니정상인의 경우 평균 10~20번 정도의 방귀를 뀌며, 하루에 약 500~600mL 정도의 가스를 배출한다. 방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횟수가 잦거나 냄새가 심한 경우에는 질환의 신호가 될 수 있다.먹는 음식에 따라 방귀 냄새 달라져방귀 냄새는 위나 장의 건강 상태보다는 먹는 음식에 따라서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원래 방귀 자체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방귀를 뀌었을 때 악취가 난다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지독한 방귀 냄새는 지방과 단백질 음식이 원인으로, 지방이나 단백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지방산과 황화수소, 유황이 섞인 가스가 많이 생성되어 방귀 냄새가 독해진다. 그래서 채식하는 사람보다 육식하는 사람의 방귀 냄새가 더 지독할 수 있다. 황화수소와 같이 냄새가 심한 방귀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계란이 있다. 계란 외에도 우유, 육류 등을 활용한 동물성 식단은 지독한 방귀 냄새의 원인이 된다.지독한 방귀 냄새...질환의 신호일 수도또 다른 방귀 냄새의 원인으로 변비, 대장암 등을 의심할 수도 있다. 변비가 심하면 가스도 잘 안 나오고 변이 직장까지 내려와 있기 때문에 대변 냄새가 같이 나와 방귀 냄새가 지독해질 수 있다. 또 흔하지는 않지만 대장암이 있을 경우 방귀 냄새가 지독할 수 있다. 용종이나 종양은 장에 가스를 축적하는 폐색을 형성할 수 있다. 이전과는 다르게 식사 후 지독한 방귀를 자주 뀌거나 식단을 변경해도 악취가 난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유당불내증 있으면 잦은 방귀 발생가스가 많이 생기면 방귀가 잦을 수 있다. 유당불내증이 있으면 가스가 많이 생기는데, 특히 한국인은 유제품을 소화시키는 '유당분해효소'가 적어 유제품을 먹으면 가스가 많이 생긴다. 식후 바로 눕는 습관도 가스 양을 늘린다. 위에서 음식물과 공기가 분리되는데 30분~1시간이 걸리는데, 누우면 입으로 배출돼야 하는 공기가 장 내 머무르게 된다. 또 포드맵(FODMAP) 식품을 섭취해도 가스가 잘 찬다. 포드맵 식품은 체내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아 대부분 대장에 남는데, 장매 미생물에 의한 발효 과정에서 가스를 유발한다. 대표적인 포드맵 식품에는 생마늘, 생양파, 양배추, 콩류가 있다. 탄산음료를 많이 마셔도 위장관에 많은 가스가 유입된다.생리 기간에도 방귀가 잦을 수 있다. 여성의 생리 기간에는 에스트로겐이 상승하게 되고 자궁 내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호르몬과 유사한 화학물질이 생성돼 자궁 내막을 제거한다. 이 물질을 너무 많이 생산하게 되면 장을 포함한 다른 장기들까지 수축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세균의 변화도 소화에 영향을 미치며, 이로 인해 방귀 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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